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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줄거리 등장캐릭터 제작사

by 줌마핑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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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줄거리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은 자연 속에서 자라온 까투리 가족이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위해 도시로 떠나는 모험을 다룬다. 주인공인 엄마 까투리와 네 마리의 귀여운 새끼들은 평화로운 숲에서 살고 있었지만, 도시에서 살고 있는 친구의 초대를 받으면서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을 안고 도시로 떠나게 된다.
숲에서의 생활에 익숙한 까투리 가족은 도시에 도착하자마자 화려하고 바쁜 도시 풍경에 놀라워한다. 도시에는 고층 건물, 자동차,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처음에는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시 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하지만, 곧 다양한 도시 동물 친구들을 만나며 새로운 경험을 쌓기 시작한다.
도시 생활은 까투리 가족에게 신선한 자극을 준다. 엄마 까투리는 꺼병이들에게 도시의 새로운 규칙과 생활 방식을 알려주며, 도시에서 생존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한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도시에서 길을 잃거나 실수하는 등 좌충우돌하지만, 차차 적응하며 도시의 즐거움도 느끼기 시작한다. 도시에는 다양한 놀이 시설, 새로운 음식, 그리고 매일매일 다채로운 일이 벌어진다. 새끼 까투리들은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며 도시의 재미를 만끽하고, 엄마 까투리는 도시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긴다.
하지만 도시 생활이 늘 즐겁지만은 않다. 까투리 가족은 환경오염, 교통 혼잡, 그리고 도시의 경쟁적인 삶의 모습 등 도시의 어두운 면도 마주하게 된다. 특히 엄마 까투리는 도시에서의 삶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걱정하며, 자연의 평온함과 비교하게 된다. 아이들은 도시에 대한 호기심과 자연을 그리워하는 마음 사이에서 갈등을 느끼기 시작한다.
영화의 중반부는 까투리 가족이 도시에 적응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채워진다.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험, 도시 속에서 겪는 도전과 위기 등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아이들 중 한 마리가 도시에서 길을 잃는 사건은 가족 모두를 긴장시키며, 서로를 잃지 않기 위해 가족 간의 협동심과 신뢰가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된다.
 까투리 가족은 도시 생활의 대조적인 모습을 모두 경험한 뒤, 자연으로 돌아갈 결심을 한다. 도시에서 배운 다양한 교훈을 가슴에 안고 다시 숲으로 돌아가지만, 그들은 이제 도시와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성장한다.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등장캐릭터

 까투리 가족을 이끄는 현명하고 따뜻한 엄마 까투리는 언제나 자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헌신적인 캐릭터다. 자연에서의 삶에 익숙하지만,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도록 도시에 가는 결심을 한다. 도시에 도착한 후에는 낯선 환경에서도 거병들이 안전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돌보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엄마 까투리는 지혜롭고 강인하며, 가족을 지키는 든든한 리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마지는 첫째로 겁많고 소심하지만 착하고 순둥 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아기 꺼병이 중 둘째인 두리는 똑 부러지며 새침데기 암컷이며 꽃을 좋아해서 꽃핀을 꽂고 다닌다. 꺼병이 중 셋째인 세찌는 장난기가 가득하고 매우 활발한 성격의 개구쟁이 꺼병이다. 막내 꽁지는 호기심 많고 엉뚱하지만 가끔 용감함으로 형제들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새 꼬꼬는 까투리 가족에게 도시 생활에 대해 안내해주는 친절한 친구로, 도시에서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까투리 가족이 도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고양이 나비는 도시에 사는 멋진 고양이로, 도시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처음에는 도시에 대해 자랑스러워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과 도시의 균형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비둘기 피카는 도시의 상징적인 새로, 까투리 가족과 함께 도시에서 겪는 다양한 사건에 연루되며 중요한 순간마다 도움을 주는 캐릭터다. 도시의 복잡한 환경 속에서 까투리 가족은 위기 상황에 처하기도 하는데, 이때 방해꾼 역할을 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특히, 쓰레기장에 사는 쥐들은 까투리 가족을 괴롭히며 도시의 어두운 면을 상징하는 존재로 그려진다.

 

극장판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 줄거리 등장캐릭터 제작사

엄마 까투리 시리즈의 원작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퍼니플럭스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중 하나다. 퍼니플럭스는 2009년에 설립된 이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왔다. 엄마 까투리는 그들의 대표작 중 하나로, 한국 전통문화와 자연을 배경으로 한 독창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들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퍼니플럭스는 엄마 까투리의 성공을 바탕으로 극장판 제작에 나섰고, 기존 TV 시리즈에서 보여준 퀄리티를 유지하면서도 극장판에 맞는 스토리 전개와 스케일을 더하여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자연과 도시라는 대조적인 배경을 섬세하게 묘사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스타일에 많은 신경을 썼다. 이 과정에서 가족애와 환경 보호, 새로운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내며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 세대에게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