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고녀석맛나겠다2 함께라서 행복해 메인스토리 등장캐릭터 주요장면

 

극장판 고 녀석 맛나겠다 2 함께라서 행복해 메인스토리 

영화의 주인공은 인간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동물들이 중심입니다. 주인공 중 하나인 굵은 뿔 그루는 매우 다정하고 배려심 많은 캐릭터로, 그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 살아갑니다.  동물들은 서로를 가족처럼 아끼고 도우며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굵은 뿔은 친구들을 위한 희생과 사랑을 보여주며, 그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도 친구들이 그를 돕는 모습은 따뜻한 감동을 줍니다.
스토리는 동물들이 위기에 쳐하면서 시작됩니다.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숲과 자연이 파괴되고, 그들의 터전이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이에 동물들은 힘을 합쳐 집을 지키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그루와 친구들은 서로에 대한 우정과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며, 진정한 함께의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영화는 동물들이 자연 속에서 살아가며 느끼는 작은 행복과 소중한 가치를 그리며, 인간이 자연과 공존해야 하는 법에 대한 중요한 포인트를 전달합니다. 특히 굵은 뿔이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허물고 그들과 친구가 되는 과정은 이 영화의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영화의 중반부에서는 인간 캐릭터가 등장하며, 그들은 처음엔 동물들을 적대시하지만 점차 동물들과 소통하게 되고, 결국 동물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존중하며 그들과 협력하게 됩니다. 이러한 인간과 동물 간의 관계는 영화에서 중요한 갈등 요소로 작용하며, 결말에서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을 제시합니다.
함께라서 행복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영화는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친구들과 협동하고 신뢰하며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동물 친구들이 서로를 돕고 의지하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영화 내내 아름답게 그려지는 숲과 자연의 풍경은 관객들로 하여금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 줍니다.

극장판 고 녀석 맛나겠다 2 함께라서 행복해 등장캐릭터 

주인공인 굵은 뿔 그루는 사슴처럼 생긴 동물로, 리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루는 따뜻하고 다정하며 배려심 많은 성격을 지녔으며, 다른 동물 친구들을 위해 항상 먼저 나서는 책임감 있는 캐릭터입니다. 그루는 숲 속에서 친구들과 평화롭게 살아가기를 원하지만, 인간들이 숲을 침범하면서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동물 친구들과 협력하고, 그 과정에서 진정한 우정과 희생의 의미를 배우게 됩니다.

콧구멍 노즐은 돼지 캐릭터로, 굵은 뿔의 베스트 프랜드 하나입니다. 성격이 밝고 유쾌하며, 조금은 덤벙거리는 모습도 있지만 언제나 친구들을 웃게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노즐의 성격은 영화의 코믹한 요소를 담당하며, 위기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친구들을 위해 큰 용기를 발휘하며,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깜장 블랙은 검은 곰으로, 파워풀하고 덩치가 커서 무서운 외모를 가졌지만, 사실은 매우 상냥하고 감성적인 캐릭터입니다. 처음에는 그가 무서운 동물로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는 친구들을 지키는 든든한 존재로 자리 잡습니다. 블랙은 친구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 몸을 던져 지키고, 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됩니다. 그의 내면의 따뜻함은 영화의 중요한 감동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해치는 날렵한 여우 캐릭터로, 지혜롭고 재빠른 행동으로 팀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해치는 상황 판단이 빠르고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나, 친구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 기지를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때때로 약간 차가울 때도 있지만, 해치의 깊은 애정과 헌신은 친구들을 위한 진정한 우정을 보여줍니다.
흰둥 화이트는 새끼 염소로,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우 호기심이 많고 용감한 캐릭터입니다. 흰둥은 다양한 모험을 겪으며 성장해 나가며, 친구들에게는 활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존재입니다. 흰둥은 위기의 순간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작은 몸을 이용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파랑은 하늘을 나는 새로, 영화 내내 팀의 정찰과 안내자 역할을 담당합니다. 빠른 비행 실력과 매서운 시야를 이용해 위기를 미리 감지하고 친구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파랑은 동물 친구들 중에서도 특히나 믿음직한 존재로, 그의 신뢰성은 모험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또 다른 캐릭터는 인간들입니다. 인간 캐릭터들은 처음에는 동물들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도 동물들과의 공존을 이해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인간 캐릭터로는 숲을 지키려는 자연보호 활동가가 있으며, 그는 동물들의 편에서 싸우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영화의 대립 구도를 형성하는 무자비한 악당 개발자는 숲을 개발하여 이익을 추구하는 인물로, 동물들에게는 큰 위협이 되는 존재입니다. 자연의 소중함을 이해하지 못한 채 숲을 파괴하려고 하지만, 영화 후반부에서 자신의 행동이 미치는 영향을 깨닫고 변화의 기회를 맞이합니다. 

극장판 고 녀석 맛나겠다 2 함께라서 행복해 주요 장면

영화는 동물들이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굵은 뿔(그루)과  친구들인 콧구멍(노즐), 깜장(블랙), 해치, 흰둥(화이트) 등이 숲 속에서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삶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장면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동물들 사이의 따뜻한 유대감을 강조하며, 앞으로 이들에게 다가올 갈등과 위기에 대한 대비를 암시합니다. 평화로운 장면을 통해 관객들은 동물들의 일상을 이해하게 되고, 그들이 자연 속에서 얼마나 소중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영화의 중반부에서는 인간들이 등장하며 숲을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이 장면에서 인간들은 중장비와 기계를 동원해 나무를 베고, 동물들의 서식지를 파괴하기 시작하게 되면서 숲 속 동물들은 점차 자신들의 삶의 터전이 위험에 처했음을 깨닫고 두려움에 빠집니다. 특히, 굵은 뿔 그루는 이런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차리고 친구들에게 위험을 알립니다. 이 장면은 동물들이 느끼는 공포와 혼란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자연이 파괴되는 상황을 통해 관객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위기 속에서 굵은 뿔은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친구들을 모아 함께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합니다. 이 장면에서 굵은 뿔은 자신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친구들을 이끄는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다른 동물들이 갈등하고 의견이 엇갈리지만, 굵은 뿔의 단호한 결단력과 친구들을 위한 희생정신이 드러나면서 점차 모두가 하나로 뭉치게 됩니다. 이 장면은 영화의 중요한 전환점 중 하나로, 동물들이 힘을 합쳐야만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숲을 개발하려는 인간들과 동물들 사이의 갈등이 고조되는 장면에서는, 동물들이 숲을 지키기 위해 인간들과 직접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콧구멍(노즐)과 깜장(블랙)은 몸을 던져 인간들을 막으려 하고, 해치와 파랑(블루)은 인간들의 기계를 교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장면은 긴장감 넘치는 액션 장면으로, 동물들이 자신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모습이 강렬하게 그려집니다.
그러나 이 갈등은 단순한 대립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인간들 중 한 명인 자연보호 활동가가 등장하면서 상황은 역전하게 됩니다.

인물 동물들의 행동을 보고 그들의 삶이 위협받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후 그는 다른 인간들에게 동물들과의 공존이 필요함을 설득하며, 동물들과 함께 숲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이 장면에서 인간과 동물 간의 화해와 상호 이해가 이루어지며, 영화의 중요한 메시지인 "함께라서 행복해"의 의미가 극대화됩니다.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에서는 동물들과 인간이 힘을 합쳐 숲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노력을 펼칩니다. 숲이 완전히 파괴되기 직전에, 인간과 동물은 협력하여 개발을 중단시키고, 숲을 되살리기 위한 활동을 시작합니다. **굵은 뿔**과 그의 친구들은 자신들이 가진 모든 힘을 다해 자연을 회복시키려 하고, 인간들은 이를 도우며 진정한 공존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 장면은 영화의 감동적인 피날레로, 자연과 인간, 동물들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냅니다.